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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조선,일본..3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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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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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라 불리는 어느 시골학교에 중국,조선,일본 이렇게 3명의 학생이 있었다.
중국이는 반에서 항상 1등하며,덩치도 커서 반에서 짱 먹었다.
맨날 2등하던 조선이는 감히 1등 중국이한테는 대들 엄두를 내지 못하고...
중국이한테 뇌물을 바치면서,좀 잘 봐달라고 비굴하게 아부하곤 했다.
조선이는 중국이한테 맨날 쥐터지고..그 화풀이를 3등 일본이한테 풀곤 했다.
1등 중국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수 없지만...꼴등 일본이를 보면서 스스로 잘났다고 위안을 삼았다.
그러던 어느날..꼴등 일본이가 도시학생들에게 과외 받고 오더니,조선이의 2등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조선이는 2등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골방에서 문걸어 잠가놓고 공부했지만...결국 2등 자리를 일본이한테 내줘야 한다.
자존심이 강한 조선이는 과외 받을 생각 안하고,차가운 골방에서 밤새서 혼자 죽어라 공부했지만,과외받은 일본이를 따라 잡을수 없었다.
탄력받은 일본이는 1등하던 중국이마저 따라잡고,중국이를 죤나 패버리고,시골학교에서 짱 먹었다.
조선이는 너무나 분했다.
중국이는 어차피 예전부터 쭉 짱먹고 1등을 했기 때문에,중국이한테 쥐터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우습게 보면서 무시하던 꼴등 일본이한테 쥐터지자,배가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따라가고 싶지만,이미 수준차가 너무 벌어져..절망하고 말았다.
그 절망감이 조선이의 恨이 되었다.
그래도,자존심을 죽일수 없어서,가끔씩 일본이한테 대들었다.
하지만,자존심만으로는 싸움에 이길수 없듯이...대들때 마다 쥐터지고 꼬리를 말고 말았다.
근데,도시학교 짱 미국이와 시골학교 짱 일본이가 나와바리 싸움을 벌이다가,결국 일본이는 미국이한테 지고 말았다.
하지만,속좁은 조선이와는 달리 일본이는 화통한 학생이라서,미국이한테 먼저 손을 내밀고,친구하자고 했다.
결국,일본이와 미국이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일본이는 도시학교로 전학가서 출세했다.
시골에서 일본이를 부러워하며 와신상담하던 조선이는...빨간색을 좋아하는 자기형 북한이랑 재산문제로 다투게 된다.
도토리 키재기 하면서,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싸우다가 둘다 개코피 터지고...절교를 선언하고 철천지 원수가 되게 된다.
남이 잘되는 거 못보는 속좁은 심성을 지닌 조선이는 배알이 골려서 일본이한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니한테 죤나 얻어터져서 몸이 약해졌으니 고기값좀 내놓으라고 했다.
일본이는 어이가 없었다.
1등하던 중국이도 가만 있는데,2등하던 조선이가 뭐 잘났다고 설치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만...
하도 귀찮게 조르기에 조선이의 아버지 박정희에게 고깃국 끓여먹으라고 돈 좀 던져주었다.
그 고깃국을 먹고 힘낸 조선이는 한강에서 열심히 일해서 굶주림은 면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 배가 좀 부르자,출세한 일본이가 그렇게 밉게 보일수가 없었다.
남이 잘되는거 못보는 그 못된 심뽀가 또 발동한 것이었다.
그래서,또 과거를 들먹이며..예전에 니가 꼴등할때,2등하던 내가 많이 가르쳐줬다고..
니가 그렇게 출세한건 나 때문이라고 우쭐대면서 살았다.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이게 한반도라는 시골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
중국이는 반에서 항상 1등하며,덩치도 커서 반에서 짱 먹었다.
맨날 2등하던 조선이는 감히 1등 중국이한테는 대들 엄두를 내지 못하고...
중국이한테 뇌물을 바치면서,좀 잘 봐달라고 비굴하게 아부하곤 했다.
조선이는 중국이한테 맨날 쥐터지고..그 화풀이를 3등 일본이한테 풀곤 했다.
1등 중국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따라잡을수 없지만...꼴등 일본이를 보면서 스스로 잘났다고 위안을 삼았다.
그러던 어느날..꼴등 일본이가 도시학생들에게 과외 받고 오더니,조선이의 2등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조선이는 2등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골방에서 문걸어 잠가놓고 공부했지만...결국 2등 자리를 일본이한테 내줘야 한다.
자존심이 강한 조선이는 과외 받을 생각 안하고,차가운 골방에서 밤새서 혼자 죽어라 공부했지만,과외받은 일본이를 따라 잡을수 없었다.
탄력받은 일본이는 1등하던 중국이마저 따라잡고,중국이를 죤나 패버리고,시골학교에서 짱 먹었다.
조선이는 너무나 분했다.
중국이는 어차피 예전부터 쭉 짱먹고 1등을 했기 때문에,중국이한테 쥐터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우습게 보면서 무시하던 꼴등 일본이한테 쥐터지자,배가 아파서 잠을 잘수가 없었다.
따라가고 싶지만,이미 수준차가 너무 벌어져..절망하고 말았다.
그 절망감이 조선이의 恨이 되었다.
그래도,자존심을 죽일수 없어서,가끔씩 일본이한테 대들었다.
하지만,자존심만으로는 싸움에 이길수 없듯이...대들때 마다 쥐터지고 꼬리를 말고 말았다.
근데,도시학교 짱 미국이와 시골학교 짱 일본이가 나와바리 싸움을 벌이다가,결국 일본이는 미국이한테 지고 말았다.
하지만,속좁은 조선이와는 달리 일본이는 화통한 학생이라서,미국이한테 먼저 손을 내밀고,친구하자고 했다.
결국,일본이와 미국이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고..일본이는 도시학교로 전학가서 출세했다.
시골에서 일본이를 부러워하며 와신상담하던 조선이는...빨간색을 좋아하는 자기형 북한이랑 재산문제로 다투게 된다.
도토리 키재기 하면서,니가 잘났니 내가 잘났니 싸우다가 둘다 개코피 터지고...절교를 선언하고 철천지 원수가 되게 된다.
남이 잘되는 거 못보는 속좁은 심성을 지닌 조선이는 배알이 골려서 일본이한테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니한테 죤나 얻어터져서 몸이 약해졌으니 고기값좀 내놓으라고 했다.
일본이는 어이가 없었다.
1등하던 중국이도 가만 있는데,2등하던 조선이가 뭐 잘났다고 설치나 싶어서 어이가 없었지만...
하도 귀찮게 조르기에 조선이의 아버지 박정희에게 고깃국 끓여먹으라고 돈 좀 던져주었다.
그 고깃국을 먹고 힘낸 조선이는 한강에서 열심히 일해서 굶주림은 면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 배가 좀 부르자,출세한 일본이가 그렇게 밉게 보일수가 없었다.
남이 잘되는거 못보는 그 못된 심뽀가 또 발동한 것이었다.
그래서,또 과거를 들먹이며..예전에 니가 꼴등할때,2등하던 내가 많이 가르쳐줬다고..
니가 그렇게 출세한건 나 때문이라고 우쭐대면서 살았다.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이게 한반도라는 시골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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