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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1주차 북미박스오피스 소식
ROH
2008. 8. 7. 00:51

2008년 31주차 북미박스오피스 소식
안녕하십니까. 권오형입니다. 보잘 것 없는 제 글들이 여러분들의 성원 덕에 네이버 커버스토리에까지 등장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며,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항상 좋은 자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을 정성껏 올리는 길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부터는 제가 과거 영화게시판에 매주 연재를 했던(현재도 제 블로그에는 매주 연재하고 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소식을 격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신속한 현지 영화소식 및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영화들이 얼마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지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배우에 관한 소신을 단순히 성적에만 의존해 판단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부터는 제가 과거 영화게시판에 매주 연재를 했던(현재도 제 블로그에는 매주 연재하고 있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 소식을 격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신속한 현지 영화소식 및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영화들이 얼마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지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나 배우에 관한 소신을 단순히 성적에만 의존해 판단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text_권오형 / 구성_네이버영화
"다크 나이트, 미이라의 위력까지 잠재우다"
$42,664,219(-43%) / 4,266 theater(-100) / average $10,000 / total $393,751,065 / Warner Bros
Yahoo Movie_The Critics : A / Users :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4% / RT Community : 93%
IMDB_User Rating: 9.3/10 (46,915 Votes)
"The Caped Crusader scales new heights--and yes, Heath Ledger deserves an Oscar." A-
Chicago Tribune_Geoff Berkshire
"...a haunted film that leaps beyond its origins and becomes an engrossing tragedy." A
Chicago Sun-Times_Roger Ebert
"...absolute stunner..." A-
Rolling Stone_Peter Travers
Yahoo Movie_The Critics : A / Users :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4% / RT Community : 93%
IMDB_User Rating: 9.3/10 (46,915 Votes)
"The Caped Crusader scales new heights--and yes, Heath Ledger deserves an Oscar." A-
Chicago Tribune_Geoff Berkshire
"...a haunted film that leaps beyond its origins and becomes an engrossing tragedy." A
Chicago Sun-Times_Roger Ebert
"...absolute stunner..." A-
Rolling Stone_Peter Travers

와우!!!!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개봉 3주차를 맞은 우리의 어둠의 영웅 "다크 나이트"가 설마 설마 했는데, 미이라의 위력까지 잠재우며 북미박스오피스를 3주째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실 금요일 추정치가 공개되었을 때만해도 [미이라 3]가 [다크나이트]를 앞서며 이번주엔 드디어 순위가 바뀌는구나했는데, [미이라 3]가 예상보다 평이 안좋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또한 신통치가 않아서 토요일과 금요일 성적이 곤두박질, [다크나이트]로선 멋지게 뒤집기 승기를 거둔 셈입니다.
주말 3일간 4천 2백 6십만불의 수입을 추가한 [다크나이트]는 북미 4억불을 바로 코앞에 두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도 이미 설명해드렸듯이 개봉일부터 시작해서 데일리 누적성적에서 여전히 톱을 달리고 있는 이 [다크나이트]는 1억불, 2억불, 3억불은 물론이고 3억 5천만불 고지도 불과 14일만에 돌파하면서 역대 2위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과의 간격(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은 23일만에 돌파)을 9일로 벌여놓았습니다.
이 정도의 흥행속도라면 조심스레 타이타닉과의 대결도 점차 흥미로워지는데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타이타닉의 6억불은 돌파하기가 힘들고 적어도 5억불 이상은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이 5억불이지 이 기록 또한 엄청난 기록이며 [타이타닉] 이외에는 아직 5억불을 돌파한 영화가 없습니다. 참고로 주말까지, 그러니까 개봉일부터 17일간 벌어들인 북미 누적 수입을 비교해보면 [다크나이트]가 $393,751,065인 반면, [타이타닉]은 불과(?) $157,467,971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타이타닉]의 개봉일부터 17일간의 북미 누적수입은 [다크나이트]의 개봉주말 성적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 지난주 댓글에서도 소개해 드렸듯이 무려 15주나 1위를 했으며, 무려 6개월간 탑텐에 머무르면서 위대한 기록을 세웠던 영화인 점을 생각하면 [다크나이트]의 현재의 흥행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꾸준한 사랑을 받느냐가 앞으로의 성적에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주말 3일간 4천 2백 6십만불의 수입을 추가한 [다크나이트]는 북미 4억불을 바로 코앞에 두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도 이미 설명해드렸듯이 개봉일부터 시작해서 데일리 누적성적에서 여전히 톱을 달리고 있는 이 [다크나이트]는 1억불, 2억불, 3억불은 물론이고 3억 5천만불 고지도 불과 14일만에 돌파하면서 역대 2위인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과의 간격(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은 23일만에 돌파)을 9일로 벌여놓았습니다.
이 정도의 흥행속도라면 조심스레 타이타닉과의 대결도 점차 흥미로워지는데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타이타닉의 6억불은 돌파하기가 힘들고 적어도 5억불 이상은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말이 5억불이지 이 기록 또한 엄청난 기록이며 [타이타닉] 이외에는 아직 5억불을 돌파한 영화가 없습니다. 참고로 주말까지, 그러니까 개봉일부터 17일간 벌어들인 북미 누적 수입을 비교해보면 [다크나이트]가 $393,751,065인 반면, [타이타닉]은 불과(?) $157,467,971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타이타닉]의 개봉일부터 17일간의 북미 누적수입은 [다크나이트]의 개봉주말 성적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이 영화, 지난주 댓글에서도 소개해 드렸듯이 무려 15주나 1위를 했으며, 무려 6개월간 탑텐에 머무르면서 위대한 기록을 세웠던 영화인 점을 생각하면 [다크나이트]의 현재의 흥행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얼마나 꾸준한 사랑을 받느냐가 앞으로의 성적에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다크나이트]가 기록한 세째주 주말성적 $42,664,219는 역대 세째주 기록중에선 두번째로 좋은 기록입니다. 역대 가장 좋았던 기록은 지난 2002년 [스파이더맨]이 기록했던 $45,036,912였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스파이더맨]의 3주차까지의 누적 스코어는 2억 8천 5백만불이었습니다. [다크나이트]와 비교하면 거의 1억불 가량 뒤쳐지는 기록인 셈입니다. 어찌보면 [다크나이트]의 흥행세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 할 수 있었던 [미이라 3]의 도전까지 뿌리친 이 영화, 8월달엔 그다지 눈에 띄는 대작이 없는 상황에서 이제부터의 흥행성적이 앞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가지 참고로 지난 봄 워너와 뉴라인이 합병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드린 적이 있는데, 그동안 [해롤드와 쿠마 2]나 [섹스 앤 더 시티] 등의 뉴라인 작품들이 모조에서는 뉴라인의 성적으로 잡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세미 프로]이후의 작품들을 모두 워너의 성적으로 잡더군요. 그렇다보니 [다크나이트]의 성적까지 포함해 워너 브라더스가 단숨에 그동안 선두를 질주해왔던 파라마운트를 제치고 북미 넘버원으로 등극했습니다. 18.3%의 점유율을 보였던 파라마운트를 제치고 19.9%의 점유율로 워너가 드디어 북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한가지, 밑에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에서도 알려드리겠지만 이 영화 [다크나이트]는 예상보다 해외에서도 흥행에 호조를 보이며 [아이언맨]을 제치고 월드와이드 흥행수입 2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4]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라마운트가 북미 및 해외에서 거의 독주를 하다시피 했었는데 [다크나이트]와 연말에 [해리포터] 신작이 공개되면 워너가 모든 기록들을 독차지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과연 이 [다크나이트]의 흥행성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이번주에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개가 되는데, 어떤 성적을 올릴지 그 결과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한가지 참고로 지난 봄 워너와 뉴라인이 합병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드린 적이 있는데, 그동안 [해롤드와 쿠마 2]나 [섹스 앤 더 시티] 등의 뉴라인 작품들이 모조에서는 뉴라인의 성적으로 잡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세미 프로]이후의 작품들을 모두 워너의 성적으로 잡더군요. 그렇다보니 [다크나이트]의 성적까지 포함해 워너 브라더스가 단숨에 그동안 선두를 질주해왔던 파라마운트를 제치고 북미 넘버원으로 등극했습니다. 18.3%의 점유율을 보였던 파라마운트를 제치고 19.9%의 점유율로 워너가 드디어 북미 정상에 올랐습니다.
또 한가지, 밑에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에서도 알려드리겠지만 이 영화 [다크나이트]는 예상보다 해외에서도 흥행에 호조를 보이며 [아이언맨]을 제치고 월드와이드 흥행수입 2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4]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파라마운트가 북미 및 해외에서 거의 독주를 하다시피 했었는데 [다크나이트]와 연말에 [해리포터] 신작이 공개되면 워너가 모든 기록들을 독차지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과연 이 [다크나이트]의 흥행성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그리고 이번주에 드디어 국내에서도 공개가 되는데, 어떤 성적을 올릴지 그 결과가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P.S: 오늘 아침 해외 연애 뉴스를 보니 [다크나이트]에도 출연한 모건 프리먼 할아버지, 자동차 사고로 현재 상태가 심각하다고 하는군요. 히스 레저의 죽음과 함께 이거이거 "슈퍼맨의 저주"에 이어서 "배트맨의 저주"라는 말이 생기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모건 프리먼 할아버지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 기사 옆에 올라와 있는 또 하나의 황당뉴스, "린제이 로한, 동성결혼 발표!!" 로한의 아버지 왈 "막고 싶지만 그 아이를 막을 수가 없었다..." 아놔,,, 이 아가씨 정말 왜 이래.....^^;;;
$40,457,770 / 3,760 theater / average $10,760 / total $40,457,770 / Universal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 / RT Community : 39%
IMDB_User Rating: 5.6/10
"Perhaps it's time to let sleeping mummies lie." C-
E! Online_Matt Stevens
"...it's not clear that the world needed a third Mummy movie." C
Entertainment Weekly_Owen Gleiberman
"Forgettable Mummy' sequel crashes on takeoff." D
USA TODAY_Mike Clark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 / RT Community : 39%
IMDB_User Rating: 5.6/10
"Perhaps it's time to let sleeping mummies lie." C-
E! Online_Matt Stevens
"...it's not clear that the world needed a third Mummy movie." C
Entertainment Weekly_Owen Gleiberman
"Forgettable Mummy' sequel crashes on takeoff." D
USA TODAY_Mike Clark

많은 기대속에 발표된 세번째 "미이라"는 언뜻 보기엔 괜찮지 않은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첫주 성적은 실패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무려 1억 4천 5백만불이나 들어간 이 환타지 어드벤쳐물은 주말 3일간 4천만불을 겨우 넘는 스코어로 2위에 만족해야만 했는데요, 성적도 그렇지만 평단의 반응 또한 냉담하기 그지없습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 전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살펴보면 지난 1999년 발표된 첫번째 작품의 오프닝성적은 $43,369,635였으며, 2001년 발표된 두번째 작품의 오프닝 스코어는 $68,139,035였습니다. 그동안 올라간 티켓 가격이 얼마인데, 거의 십년전에 나온 첫번째 작품의 오프닝 성적보다 못하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물론 이 시리즈의 이름값때문에 아직 영화가 실패다 아니다 논할 단계는 아니며 지난 주말 해외에서도 벌써 5천만불이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글에서도 밝혔듯 실망스러운 북미 오프닝 성적과 평단의 반응, 그리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등을 종합해보면 거의 반짝 흥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의 흥행전선에 벌써부터 먹구름이 가득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 전작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살펴보면 지난 1999년 발표된 첫번째 작품의 오프닝성적은 $43,369,635였으며, 2001년 발표된 두번째 작품의 오프닝 스코어는 $68,139,035였습니다. 그동안 올라간 티켓 가격이 얼마인데, 거의 십년전에 나온 첫번째 작품의 오프닝 성적보다 못하니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물론 이 시리즈의 이름값때문에 아직 영화가 실패다 아니다 논할 단계는 아니며 지난 주말 해외에서도 벌써 5천만불이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글에서도 밝혔듯 실망스러운 북미 오프닝 성적과 평단의 반응, 그리고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 등을 종합해보면 거의 반짝 흥행으로 끝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의 흥행전선에 벌써부터 먹구름이 가득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주에 글을 올리며 엄마같은 여주인공, 동생같은 아들의 부조화, 거기에 왠지 불안한 롭 코헨의 연출 등을 언급했었는데, 주말에 극장에 가서 이 영화를 직접 확인한 결과 솔직히 중반부까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상해에서의 자동차 추격씬(물론 2편에서도 초반부에 나오긴 합니다), 설원에서 펼쳐지는 시원스러운 장면들(이 장면들은 왠지 롭 코헨의 전작인 "트리플 엑스"를 연상시킨다)까지는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는데 중반부를 넘어가면 왠지 영화가 지지부진해지는 느낌입니다.
분명 롭 코헨 감독의 영화들은 화려하고 정신없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기는 하지만 보고나면 도대체 뭘 봤는지 머리속에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만족감보다는 허탈함이 앞선다고 할까요. 물론 단순한 재미로 보는 것이라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시리즈를 기억하고, 그 기존의 시리즈에서 느꼈던 재미를 찾는 분들이라면 만족보다는 실망감이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여하튼 당연히 1위로 시작할 줄 알았지만 [다크나이트]의 위세에 눌려 힘들게 시작한 새 시리즈. 나름대로 어느정도 선전해주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분명 롭 코헨 감독의 영화들은 화려하고 정신없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있기는 하지만 보고나면 도대체 뭘 봤는지 머리속에 멍해지는 느낌입니다. 만족감보다는 허탈함이 앞선다고 할까요. 물론 단순한 재미로 보는 것이라면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시리즈를 기억하고, 그 기존의 시리즈에서 느꼈던 재미를 찾는 분들이라면 만족보다는 실망감이 앞서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여하튼 당연히 1위로 시작할 줄 알았지만 [다크나이트]의 위세에 눌려 힘들게 시작한 새 시리즈. 나름대로 어느정도 선전해주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16,506,526(-48%) / 3,094 theater / average $5,335 / total $63,172,026 / Sony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50% / RT Community : 75%
IMDB_User Rating: 7.1/10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50% / RT Community : 75%
IMDB_User Rating: 7.1/10

금주 3위는 지난주 2위로 데뷰했던 윌 페럴 주연의 신작 코미디 [스텝 브라더스]입니다. 윌 페럴의 영화들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아담 샌들러의 영화들처럼 북미에서 최대한 벌만큼 벌어야 수지타산이 맞는 영화들입니다. 이 영화 또한 현재까지의 분위기를 봐서는 해외에서의 흥행은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그나마 북미에서 현재까지는 그럭저럭 안정적인 흥행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단의 반응이 약간 시큰둥하긴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일단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니 말입니다.
$12,615,515(-29%) / 3,062 theater(+72) / average $4,120 / total $87,410,125 / Universal
Yahoo Movie_The Critics: B- / Users: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53% / RT Community : 74%
IMDB_User Rating: 7.0/10
Yahoo Movie_The Critics: B- / Users: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53% / RT Community : 74%
IMDB_User Rating: 7.0/10

역시 평단에선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적어도 관객들에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맘마 미아]가 지난주 3위에서 이번주엔 4위로 한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다크나이트]와 같은 날 개봉하는 바람에 그 존재감이 많이 부각되진 못했지만 적어도 영화 자체는 할만큼 하고 있습니다. 개봉 3주차까지 벌어들인 북미 성적은 8천 7백만불로, 이변이 없는 한 북미 1억불은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보여지며, 북미 성적도 그렇지만 해외에서의 성적도 꽤나 준수합니다. 주말까지 벌어들인 해외수입이 1억 4천만불로 토탈 2억 2천 8백만불을 기록중입니다. 5천 2백만불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니 벌어도 벌써 한참을 벌어들인 영화입니다.
$6,662,406(-31%) / 2,285 theater(-403) /average $2,915 / total $72,927,314 / Warner Bros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61% / RT Community : 70%
IMDB_User Rating: 6.4/10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61% / RT Community : 70%
IMDB_User Rating: 6.4/10

별 기대없이 발표된 이 영화, 은근히 가족관객들의 사랑을 듬쁙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5위, 이번주에도 역시 5위. 3D영화라는 차별화 전략이 관객들에게 먹히는 듯 합니다. 같은 주에 개봉했던 [헬보이 2]는 벌써 탑텐 밖으로 나갔는데 이 영화는 아직도 탑파이브 안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개봉 4주차까지 벌어들인 북미 토탈 수입은 7천 2백만불이며, 이 추세면 북미 8천 5백만불 정도까지 가능해 보입니다.
$6,230,669 / 2,213 theater / average $2,815 / total $6,230,669 / Buena Vista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9% / RT Community : 51%
IMDB_User Rating: 6.0/10
"...packed with strong character actors in supporting roles..." B
Seattle Post-Intelligencer_William Arnold
" Swing Vote is a satire that's afraid to satirize." D+
Boston Globe_Wesley Morris
"American democracy has rarely looked worse than in this unfunny and undramatic comedy-drama." D+
Hollywood Reporter_Kirk Honeycutt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9% / RT Community : 51%
IMDB_User Rating: 6.0/10
"...packed with strong character actors in supporting roles..." B
Seattle Post-Intelligencer_William Arnold
" Swing Vote is a satire that's afraid to satirize." D+
Boston Globe_Wesley Morris
"American democracy has rarely looked worse than in this unfunny and undramatic comedy-drama." D+
Hollywood Reporter_Kirk Honeycutt

자, 금주에 새롭게 개봉한 두편의 신작들 중 나머지 한편 [스윙 보트]가 금주 6위로 데뷰를 했습니다. 한때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중에 한명이었던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을 맡은 코믹물인데요, 왠지 이 영화의 오프닝 성적이, 현재 케빈 코스트너가 할리우드에서 위치하고 있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약간은 씁쓸한 느낌마저 듭니다. 성적도 지극히 평이하지만 현지 평론가들의 반응 또한 썰렁하기 그지 없습니다.
$5,087,756(-39%) / 2,782 theater(-527) / average $1,828 / total $215,883,222 / Sony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8% / RT Community : 69%
IMDB_User Rating: 6.8/10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8% / RT Community : 69%
IMDB_User Rating: 6.8/10

$4,603,179(-28%) / 2,555 theaters(-489) / average $1,801 / $204,078,076 / Buena Vista
Yahoo Movie_The Critics: A- / Users: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6% / RT Community : 90%
IMDB_User Rating: 8.8/10
Yahoo Movie_The Critics: A- / Users: A-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96% / RT Community : 90%
IMDB_User Rating: 8.8/10

금주 7위와 8위는 왕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 있는 두 영화, [핸콕]과 [월-E]입니다. 윌 스미스의 [핸콕]은 비록 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이 윌 스미스라는 배우가 현재 얼마나 잘나가고 있는 배우인지를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으며 평단이나 관객들의 반응에 비해 북미에서의 성적이 약간은 만족스럽지 못했던 영화 [월-E]는 슬슬 해외에서의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밑에도 소개하지만 드디어 월드와이드 흥행수입에서 탑텐에 새롭게 진입을 하며 작년에 올렸던 [라따뚜이]의 성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과연 작년 [라따뚜이] 만큼의 성적을 올릴지, 그리고 이번주 [다크나이트]와 함께 국내에도 개봉을 하는데, 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주는 좀 고민이 되는군요. [다크나이트]를 봐야하나, [월-E]를 봐야하나. 예전같으면 당연히 [월-E]를 봤겠지만 [다크나이트]의 돌풍이 워낙에 드세다보니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러고보니 이번주는 좀 고민이 되는군요. [다크나이트]를 봐야하나, [월-E]를 봐야하나. 예전같으면 당연히 [월-E]를 봤겠지만 [다크나이트]의 돌풍이 워낙에 드세다보니 궁금해서 미칠 지경입니다.
$3,385,878(-66%) / 3,185 theater / average $1,063 / total $17,021,373 / 20th Fox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2% / RT Community : 67%
IMDB_User Rating: 6.6/10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2% / RT Community : 67%
IMDB_User Rating: 6.6/10

$2,720,177(-40%) / 2,134 theater(-404) / average $1,274 / total $21,971,016 / 20th Fox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4% / RT Community : 42%
IMDB_User Rating: 3.8/10
Yahoo Movie_The Critics: C- / Users: B-
Rottentomatoes_T-Meter Critics : 34% / RT Community : 42%
IMDB_User Rating: 3.8/10

금주 9위와 10위는 폭스의 두 "안습" 영화들 [엑스파일 2]와 [스페이스 침스]입니다. 지난주에도 이야기했지만 여름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작년보다는 낫다 생각했던 폭스사가 여름시즌 말미에 접어들면서 죽을 쑤고 있습니다.
지난주 실망스러운 데뷰성적을 보였던 [엑스파일 2]는 이번주엔 지난주보다 무려 66%나 수입이 감소하면서 9위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여기서 폭스사에 안좋은 소식 하나. 박스오피스의 여러 기록들 중에서 가장 안좋은 기록중에 하나인 "theater drops"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와이드개봉작들은 개봉 2주차까지는 왠만해선 극장수를 거의 그대로 유지를 하는데 영 아니다 싶으면 3주차부터 극장수가 쫙쫙 빠져나갑니다. 이 "theater drops"라는 건 말그대로 3주차때 가장 많은 극장수가 빠져나간 영화, 즉 일찌감치 간판을 내린 영화들을 말하는데 이 기록이 지난주 경신이 되었습니다. 바로 에디 머피의 문제의 영화 [미트 데이브]가 개봉 3주차에 3,011개나 되었던 극장수가 488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2,523개나 극장수가 줄어든 셈인데, [미트 데이브]를 소개할 때 과거 에디 머피의 또 한편의 저주받은 작품 [플루토 내쉬]의 기록을 깨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그것도 새로운 월드레코드로 경신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플루토 내쉬]는 이 "theater drops" 기록에서 역대 8위에 올라있으며, 더욱 안습인 것은 기존의 "theater drops"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던 영화도 같은 폭스사의 2007년작 [다크 라이징]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폭스사로선 우울한 기록들인데, 더욱 난감한 것은 현재 3천개가 넘는 극장에서 개봉중인 [엑스파일 2], 왠지 다음주에 사고를 칠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극장당 수입이 고작 1천불밖에 안되는데, 다음주엔 최소 반토막 이상으로 극장수가 빠질 것은 확실하고, 과연 새롭게 작성된지 이제 1주일밖에 안된 에디 머피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궁금합니다. 남들은 자기네들 영화끼리 좋은 쪽으로 1,2위 다투며 집안잔치를 벌이는데 폭스사에선 이상한 방법으로 집안잔치를 하는 듯 합니다. 정말 안습입니다.
지난주 실망스러운 데뷰성적을 보였던 [엑스파일 2]는 이번주엔 지난주보다 무려 66%나 수입이 감소하면서 9위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여기서 폭스사에 안좋은 소식 하나. 박스오피스의 여러 기록들 중에서 가장 안좋은 기록중에 하나인 "theater drops"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와이드개봉작들은 개봉 2주차까지는 왠만해선 극장수를 거의 그대로 유지를 하는데 영 아니다 싶으면 3주차부터 극장수가 쫙쫙 빠져나갑니다. 이 "theater drops"라는 건 말그대로 3주차때 가장 많은 극장수가 빠져나간 영화, 즉 일찌감치 간판을 내린 영화들을 말하는데 이 기록이 지난주 경신이 되었습니다. 바로 에디 머피의 문제의 영화 [미트 데이브]가 개봉 3주차에 3,011개나 되었던 극장수가 488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2,523개나 극장수가 줄어든 셈인데, [미트 데이브]를 소개할 때 과거 에디 머피의 또 한편의 저주받은 작품 [플루토 내쉬]의 기록을 깨는 것이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그것도 새로운 월드레코드로 경신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플루토 내쉬]는 이 "theater drops" 기록에서 역대 8위에 올라있으며, 더욱 안습인 것은 기존의 "theater drops"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던 영화도 같은 폭스사의 2007년작 [다크 라이징]이었습니다. 이래저래 폭스사로선 우울한 기록들인데, 더욱 난감한 것은 현재 3천개가 넘는 극장에서 개봉중인 [엑스파일 2], 왠지 다음주에 사고를 칠 것 같은 예감입니다. 극장당 수입이 고작 1천불밖에 안되는데, 다음주엔 최소 반토막 이상으로 극장수가 빠질 것은 확실하고, 과연 새롭게 작성된지 이제 1주일밖에 안된 에디 머피의 기록을 갈아치울지도 궁금합니다. 남들은 자기네들 영화끼리 좋은 쪽으로 1,2위 다투며 집안잔치를 벌이는데 폭스사에선 이상한 방법으로 집안잔치를 하는 듯 합니다. 정말 안습입니다.
2008 Worldwide Boxoffice Chart
1.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Domestic $314,331,661 Foreign $459,000,000 Worldwide $773,331,661 (-)
2. The Dark Knight
Domestic $393,751,065 Foreign $202,500,000 Worldwide $596,251,065 (+4)
3. Iron Man
Domestic $315,687,768 Foreign $253,385,260 Worldwide $569,073,028 (-1)
4. Kung Fu Panda
Domestic $210,480,901 Foreign $328,000,000 Worldwide $538,480,901 (+1)
5. Hancock
Domestic $215,883,222 Foreign $319,100,000 Worldwide $534,983,222 (-2)
6.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Domestic $140,693,781 Foreign $246,000,000 Worldwide $386,693,781 (+1)
7. Sex and the City
Domestic $151,441,438 Foreign $233,800,000 Worldwide $385,241,438 (-3)
8. Wall-E
Domestic $204,078,076 Foreign $95,000,100 Worldwide $299,078,176 (NEW)
9. Dr. Seuss' Horton Hears a Who
Domestic $154,444,322 Foreign $141,483,447 Worldwide $295,927,769 (-1)
10. 10,000 B.C.
Domestic $94,784,201 Foreign $173,715,799 Worldwide $268,500,000 (-1)
자, 주말까지 집계된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주부터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공개된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이 아니라 "the numbers.com"에 공개된 월드와이드 누적 성적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주에 어떤 네티즌도 지적하셨지만 이상하게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발표하는 성적의 업데이트가 늦고, 현재 공개되어 있는 성적도 [다크나이트]의 성적만 바로바로 업데이트할 뿐, 다른 영화들의 성적은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the-numbers"의 성적을 올려드리는데, 역시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Domestic $314,331,661 Foreign $459,000,000 Worldwide $773,331,661 (-)
2. The Dark Knight
Domestic $393,751,065 Foreign $202,500,000 Worldwide $596,251,065 (+4)
3. Iron Man
Domestic $315,687,768 Foreign $253,385,260 Worldwide $569,073,028 (-1)
4. Kung Fu Panda
Domestic $210,480,901 Foreign $328,000,000 Worldwide $538,480,901 (+1)
5. Hancock
Domestic $215,883,222 Foreign $319,100,000 Worldwide $534,983,222 (-2)
6. The Chronicles of Narnia: Prince Caspian
Domestic $140,693,781 Foreign $246,000,000 Worldwide $386,693,781 (+1)
7. Sex and the City
Domestic $151,441,438 Foreign $233,800,000 Worldwide $385,241,438 (-3)
8. Wall-E
Domestic $204,078,076 Foreign $95,000,100 Worldwide $299,078,176 (NEW)
9. Dr. Seuss' Horton Hears a Who
Domestic $154,444,322 Foreign $141,483,447 Worldwide $295,927,769 (-1)
10. 10,000 B.C.
Domestic $94,784,201 Foreign $173,715,799 Worldwide $268,500,000 (-1)
자, 주말까지 집계된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주부터는 박스오피스 모조에 공개된 월드와이드 흥행성적이 아니라 "the numbers.com"에 공개된 월드와이드 누적 성적입니다. 그 이유는 지난주에 어떤 네티즌도 지적하셨지만 이상하게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발표하는 성적의 업데이트가 늦고, 현재 공개되어 있는 성적도 [다크나이트]의 성적만 바로바로 업데이트할 뿐, 다른 영화들의 성적은 제대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the-numbers"의 성적을 올려드리는데, 역시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나 [다크나이트]의 돌풍입니다. [아이언맨]을 제치고 어느새 월드와이드 6억불 고지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그리고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쿵후 판다]가 5억불 고지를 넘어섰으며, [핸콕] 또한 5억불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의 성적이 조용했던 디즈니의 [월-E]가 드디어 탑텐에 새롭게 진입을 하면서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가세를 하였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현재의 추세라면 [다크나이트]가 조만간 [인디아나 존스 4]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더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자, 그럼 다음주 개봉할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Next Week Upcoming Movies
다음주에는 두편의 신작이 새롭게 개봉하는데요, 우선 주드 어파토우 사단의 신작 코미디 [파인애플 익스프레스]가 소니의 배급을 통해 현재까지 2천 8백여 극장을 확보중입니다. 주드 어파토우는 제작에만 참여하고 있으며, 그의 단짝이라 할 수 있는 세스 로겐은 주연은 물론이고 각본과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제임스 프랑코와 함께 한바탕 소동을 벌일 예정인데요, 제임스 프랑코하면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흥행작이 없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번 작품은 어떤 성적을 올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워너에서 배급하는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 우리나라에선 아마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제목을 올려졌던 영화의 속편이 2천 6백여 극장에서 공개됩니다. 아무래도 다음주엔 [다크나이트]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지에서도 두 영화의 접전을 예측하고 있더군요. 과연 다음주에도 이번주처럼 [다크나이트]가 돌풍을 이어갈지, 아니면 [다크나이트]의 돌풍을 [파인애플 익스프레스]가 잠재울지 그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폭염 아니면 폭우가 이어지는 짜증나는 여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 항상 유념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워너에서 배급하는 [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 우리나라에선 아마 [청바지 돌려입기]라는 제목을 올려졌던 영화의 속편이 2천 6백여 극장에서 공개됩니다. 아무래도 다음주엔 [다크나이트]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지에서도 두 영화의 접전을 예측하고 있더군요. 과연 다음주에도 이번주처럼 [다크나이트]가 돌풍을 이어갈지, 아니면 [다크나이트]의 돌풍을 [파인애플 익스프레스]가 잠재울지 그 결과가 기대가 됩니다.
폭염 아니면 폭우가 이어지는 짜증나는 여름입니다. 이럴때일수록 건강 항상 유념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